$pos="C";$title="정보석";$txt="시상식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극중 보석과 크게 다를바 없다.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정장과 행커치프, 나비넥타이는 '주얼리 정'의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진다. ";$size="255,384,0";$no="20091230002711484909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정보석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 정보석은 "'지붕킥'으로 얻은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인기를 얻은 것이 좋은 점이다. 예전에는 길을 가도 사람들이 알아만 보는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적극적으로 다가 오신다"고 말했다.
정보석은 '지붕킥'에서 딸로 출연한 진지희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서 촬영장에 가면 아빠하면서 달려와서 안아준다. 딸이 아빠를 안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엄마가 아들은 안아주는 느낌이다"라고 귀띔했다.
정보석은 "얘를 보고 있으면 격이 보인다. 포스도 있고 아우라도 있다. 정말로 우리나라를 빛내는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유승호는 어땠느냐'고 묻자 그는 "승호는 애기다. 해리는 뭐든지 자기가 다 알면서 하는 것이지만 승호는 첫 작품을 할 때 하기 싫다고 울었다. 퀵보드를 사주고 하루를 놀고 나니까 친해졌다. 그런 다음에 촬영을 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승호는 하기 싫어하면서도 본능적으로 하는 연기가 대단했다. '집으로'에서는 연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그는 말썽꾸러기 둘째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