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다날이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와이러리스(Verizon Wireless)와 손잡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pos="L";$title="";$txt="";$size="250,109,0";$no="20100323095500467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3일 다날은 버라이존과 함께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본격 런칭, 버라이존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약 9000만명의 버라이존 가입자가 빌투모바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에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버라이존 가입자는 게임, 음악, 소셜네트워크사이트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구매할 때 빌투모바일을 선택한 후 자신의 휴대폰 번화와 우편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다날은 앞으로 더 많은 이동통신사와 컨텐츠 제공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시장에서 휴대폰 결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미국 디지털 컨텐츠 시장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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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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