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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휴대용 부탄가스 실량표시 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22일 맥스부탄을 포함해 생산하고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 전 품목에 대해 '실량표시상품을 뜻하는 'K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서 인증하는 K마크는 제품의 용량이 표시와 같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표시다. 대륙제관은 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중량검사 등 총 8단계의 절차를 거쳤다.

이순성 품질관리담당 상무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타 업체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선진 실량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향후 해외수출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량관리제도는 현재 유럽연합 e마크, 중국 c마크 등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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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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