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부도업체수도 큰 폭으로 줄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3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방은 0.06%로 서울(0.03%)보다는 높았지만 전월(0.08%)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해 안정세를 보였다.
지난달 부도업체수(법인, 개인사업자)는 111개로 전월(141개)보다 30개 감소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0년 1월이후 최저수준이다. 부도업체수가 가장 적었던 달은 110개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이다.
부도업체수는 제조업이 40개로 16개, 서비스업이 45개로 14개가 각각 감소했다. 건설업은 22개로 1개 더 늘었다.
신설법인수는 4668개로 전월(5335개)보다 667개 감소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은 부도법인수 감소에 힘입어 63.9배로 전월(51.8배)보다 높았다.
한은은 경기회복세와 정부 지원효과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나쁘지 않고 당분간 이런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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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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