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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해외 5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올렸다.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지난달 11일부터 열린 유러피안 필름 마켓(European Film Market)에서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남미 등 5개국에 판매를 확정 지었다.
독일 및 베네룩스 3국에 대한 판권을 구매한 Splendid는 '쌍화점' '전우치' '해운대' 등 국내 흥행은 물론 글로벌 마켓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온 한국 영화들을 유럽 시장에 꾸준히 소개해 온 대표적인 중견 배급사다.
또 남미 판권을 구매한 VIP888은 남미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제 2의 한류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1분이 채 안 되는 짧은 프로모션 영상만을 공개했음에도 이처럼 해외 바이어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은 강렬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영상이 담긴 한국의 사극에 대한 관심과 '황산벌' '왕의 남자' '님은 먼곳에' 등을 통해 해외에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이준익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이 작용한 결과라는 평이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4월 29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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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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