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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가수 태진아의 신곡 '사랑은 돈보다 좋다'가 군 복무 중인 아들 이루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태진아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은 돈보다 좋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아시아경제신문에 "이 곡은 아들 이루가 작곡해 내게 선물한 곡이다. 그래서 더욱 남다르고 기쁘다"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현재 서울 종로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이루는 아버지 태진아의 일본 진출을 응원하며 귀에 익숙한 세련된 멜로디를 가미해 '사랑은 돈보다 좋다'를 썼으며 가수 마야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지난해 '스마나이(미안하다)'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태진아는 일본 유선방송 리퀘스트 차트 1위에 오르며 지난해 12월 전국유선음악방송협회 주최 '제42회 일본유선대상'에서 유선협회장려상을 받았다.
태진아는 "이 곡은 신세대의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서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곡"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약 3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사랑은 돈보다 좋다' 뮤직비디오에는 정준호 유동근 박원숙 김나운 마쓰다 히토미와 김종국 마야 성진우 마이티마우스 등을 비롯해 강호동 김용만 조혜련 현영 김지선 등 내로라 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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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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