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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외모에 끌려’···6시간 감금한 20대 남자

충남 연기경찰서, 역 대합실에서 만취한 여대생을 자신의 여친으로 만들려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연기경찰서는 15일 역 대합실에서 술 취한 여대생을 자신의 집에 가둔 혐의로 대학생 이모(25)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 3일 오후 10시30분~11시께 조치원역 대합실에서 술에 취한 여대생 최모(18)씨를 보고 외모에 끌려 여자친구로 사귀기 위해 택시에 태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6시간 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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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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