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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장윤정이 노홍철과의 결별 이후에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의 김성식 이사는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장윤정은 현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라고 말한 후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홍철과 헤어진 것은 한달정도 된 것 같다.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지난 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도전 1000곡' 녹화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여기서도 장윤정은 "노홍철과 헤어진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윤정보다는 다소 늦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노홍철도 "정말 좋은 친구이고,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가까이서 많이 응원할 것이다. 또 방송인 노홍철로서 여러분이 바라는 모습을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결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기 힘들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코너인 '골드미스가 간다'의 촬영 때문에 12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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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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