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서울오라토리오 초청, 신춘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싱그러운 새봄을 맞아 국내 정통클라식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오라토리오를 초청, 12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구민을 위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pos="L";$title="";$txt="신춘음악회 포스터 ";$size="198,280,0";$no="20100310075140572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움 음악의 계승·발전과 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출범한 예술단체로 단원 모두 동유럽 음악도시인 체코의 국립프라하음악원을 졸업한 재능 있는 음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김진호, 오케스트라 35명, 솔리스트 10명이 출연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라보엠 중 '나홀로 길을 걷노라면' ▲돈지오반니 중 '아씨! 이것이 그 명부요'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영화 ▲미션 중 '가브리엘 오보에'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음악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아름답고 싱그러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관람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봐주는 '유아 놀이방'을 운영, 미취학아동을 동반한 관람객도 안심하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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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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