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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가방에 쏙 들어가는 스캐너 출시

USB케이블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스캔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서류 가방에 쏙 들어가는 스캐너가 출시됐다. 별도 전원 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9일 노트북 절반 크기에 1Kg으로 가벼워진 핸디 스캐너 'P-150'을 출시했다.

P-150은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전원장치 없이 USB케이블로 연결해 A4 크기 문서를 1분에 컬러 10매, 흑백 12매의 속도로 스캔할 수 있다. 추가로 USB케이블 1개를 더 연결하거나 전원어댑터를 사용하면 컬러 12매, 흑백 15매로 스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A4 크기 문서 외에도 메모지, 명함, 사진 등의 작은 문서들도 스캔할 수 있다. 스캐너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PC가 바뀔 때마다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연속으로 20장의 스캔이 가능하며 문서의 상하좌우를 자동으로 인식해 방향을 보정할 수 있다. 흑백과 컬러문서를 자동 인식하고 여백부분을 건너뛸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명함스캔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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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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