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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사회공헌' 올부터 선택 아닌 필수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태영건설이 올부터 본사와 현장의 연말 조직성과 평가에 사회공헌활동을 필수적으로 제도화해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오는 하반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ISO 26000의 국제표준이 제정되는 것에 맞춰 이러한 계획을 세웠다.

본사 임직원은 산림청과 용인시 금어리 일대의 숲을 가꾸기로 협약하고 숲 청소와 1인당 나무 한 그루씩을 심어 연간 봄과 가을 3년째 관리해 오고 있다. 사내 바자회를 통해 서는 국내 빈곤 결손가정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들은 연수 프로그램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현장별로는 요양원 배식 및 목욕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주변 제설작업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현장별 성과평가에 반영해 매년 우수현장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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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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