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는 실리콘웍스와 케이엔디티앤아이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22일과 25일에 각각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기업인수목적회사 두 곳을 제외하고 22일 접수를 발표한 모바일리더, 투비소프트를 포함해 총 네 곳이 됐다.
실리콘윅스는 LDI, T-Con, PMIC, EPD-IC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892억원, 순이익 385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비파괴검사 및 방사선안전관리 등을 주로 하는 건축 및 엔지니어링 기술·서비스업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75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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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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