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개관 리셉션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박현빈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개관 리셉션 무대에 올라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앗! 뜨거'와 히트곡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를 잇따라 열창하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의 정재계, 문화연예계 인사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현빈은 "아시아경제신문 신사옥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달 21일 신곡 '앗! 뜨거'를 발표, 2009년 4월 '대찬인생' 이후 10개월 만에 팬들 앞에 나섰다.
'앗! 뜨거'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해 낸 댄스트로트곡으로 공개 당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현빈은 오는 6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앗! 뜨거'를 개사, 편곡한 트로트 응원가 '앗! 뜨거 월드컵'으로 2006 독일월드컵 이후 또 한 번 월드컵 열기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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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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