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진서";$txt="";$size="510,780,0";$no="2010022411511135771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윤진서가 유지태와 함께 출연한 영화 '비밀애'에서 베드신 연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윤진서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비밀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여배우로서 베드신은 늘 힘든 작업"이라며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베드신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윤진서는 '비밀애'에서 결혼한 쌍둥이 형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연이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윤진서와 유지태는 격정적인 베드신을 서너 차례 연기했으나 그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윤진서가 "여성의 사랑과 심리상태를 이야기해주는 영화"라고 소개한 영화 '비밀애'는 다음달 25일 개봉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