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화·일상화 활용 가능 멀티 스타일… 아웃도어용 레인부츠도 인기
$pos="C";$title="";$txt="";$size="300,450,0";$no="201002221456396072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산을 오를 때만 신어야 할 것 같던 투박한 디자인의 등산화는 이젠 옛말이 됐다. 주요 브랜드들이 올 시즌 등산뿐만 아니라 워킹화, 러닝화, 일상화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 등산화를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몰드를 활용,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서정민 K2 신발기획팀장은 "올 시즌 등산화는 가벼운 산행뿐만 아니라 워킹화나 일상화로도 활용될 수 있는 멀티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아웃도어룩과 함께 매치해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컬러를 한껏 살렸다.
가벼운 트레킹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캔버스화, 일반 워킹화로 활용 가능한 트레일 러닝화, 스포티한 디자인의 샌들 아이템 등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주요 업체들이 전략적으로 내놓은 신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K2는 업계 최초로 원피스 몰드 타입의 등산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발 뒤쪽에만 트임이 있도록 한 입체 패턴으로 제작됐으며, 재봉작업을 최대한 줄여 방수성이 뛰어난 게 특징.
$pos="R";$title="아웃도어3";$txt="아이더 클립 워킹화.";$size="150,105,0";$no="201002191421206865623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이더가 출시한 클립 워킹화는 매번 끈 조절 없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원터치 다이얼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발 안으로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 배출하고 밖으로는 방수성을 높였으며 충격 흡수기능과 접지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os="L";$title="아웃도어";$txt="에이글 러버부츠.";$size="150,188,0";$no="201002191415096641977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등산용은 아니지만 아웃도어용 신발로 각광받고 있는 레인부츠도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출시한 샹떼벨 부츠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공수된 고품질의 100% 천연 고무로 제작됐다.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추운 날씨에도 딱딱해지는 일 없이 유연성을 유지한다. 방수성은 물론 보온성, 투습성이 좋은 편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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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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