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출항 준비 마침표..직무청렴계약도 체결
$pos="C";$title="경영성과 및 직무청렴계약 체결식";$txt="경영성과 및 직무청렴계약 체결식. 앉은 사람 왼쪽부터 박상조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종길 경영지원본부장,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 김봉수 이사장, 윤석헌 선임비상임이사,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진수형 파생상품시장본부장 ";$size="550,293,0";$no="20100222102903269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거래소(KRX)가 임원진들의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지난 2개월여간의 출항 준비를 마치고 본격 항해에 나선다.
22일 한국거래소는 이사장을 포함한 집행간부 이상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경영성과 및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경영과 업무혁신을 적극 실천하고 임원 스스로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거래소 관계자는 "관련 계약 체결 내용에 근거해 향후 임원진들의 경영능력 등이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개인별 성과급 결정과 임원 인사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성과계약에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역점사업 내용이 포함됐고 이사장과 각 사업본부장이 우선 체결하고 사업본부장과 사업본부별 본부장보도 상호 체결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중립성이 요구되는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선임 비상임이사와 경영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선임 비상임이사와 이사장 그리고 각 사업본부장 사이에서 체결된 직무청렴계약은 직무의 공정수행 및 청렴의무사항 준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