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버즈 출신 민경훈, 4일 미니앨범으로 가요계 컴백";$txt="";$size="550,811,0";$no="20100204090411361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그룹 버즈 출신의 가수 민경훈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민경훈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과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빈혈로 쓰러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아프니까 사랑이죠'로 컴백한 그는 MC 지석진이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갔다는데 사실이냐"고 묻는 질문에 "100kg는 과장됐고 실제 재본 바로는 90kg까지 나갔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또 "하루에 고구마를 반개씩 먹으면서 두 달 만에 살을 뺀 사실이 있다"며 "안 먹고 살을 빼다 보니 빈혈이 생겨서 물을 마시러 가다 쓰러진 적이 있었다. 당시 4~5초 정도 기절해서 나 자신도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될 '스타 골든벨'에는 민경훈 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씨야 이보람과 수미, 다비치 강민경, 홍진영, KCM, 유키스 수현과 동호, 비스트 양요섭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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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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