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 1월 도매물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이는 에너지, 경트럭, 약품 부문의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미 노동부는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1.4%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에 0.4% 오른 것에 비해 상승폭이 더욱 확대된 것이다. 식품 및 연료를 제외한 핵심 생산자물가는 0.3% 상승했다.
스티븐 우드 인사이트 이코노믹스 대표는 "초과 생산은 생산자들의 가격 책정 능력을 눈에띄게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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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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