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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차는 쏘울?"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우리 아이 면허 땄어요~!"


넥센타이어가 오는 27일 잠실에서 오픈하는 세계적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내 운영되는 오토존(Auto Zone)에서 운전면허 시험체험장에 참여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승무원, 패션모델 등 90여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이다. 넥센타이어 외에 현대 기아자동차, SK에너지, 스피드메이트가 주유소,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 자동차 대여점, 자동차 정비소에 참여한다.


그 중 넥센타이어가 참여하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어린이들은 운전교육과 안전교육을 받고,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면허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 후 합격한 어린이들은 면허증을 발급받게 된다.

어린이들은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구조 및 교통안전 등을 학습하며, 운전면허 취득 후에는 직접운전을 할 수 있으므로 놀이와 교육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특히 운전면허를 취득한 어린이는 현대·기아차가 특별 제작한 미니전기 자동차인 제네시스쿠페와 쏘울 등을 직접 운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찰차, 소방차, 렌터카 등에 직접 탑승해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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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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