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모태범 선수";$txt="[사진출처=모태범 선수 미니홈피]";$size="250,330,0";$no="20100217084755725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결선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성시백이 모태범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시백은 모태범이 금메달을 딴 후 모태범의 미니홈피에 "축하해태범아 생일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같이 자신의 메달 획득 실패에 아쉬울만하지만 절친한 동료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성시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인배다" "다음 경기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라"는 등 격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시백은 지난 14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선에서 2위로 달리다 골인지점을 불과 20m 앞두고 이호석 선수와 부딪히며 아쉽게 메달을 놓친 바 있다. 그는 현재 남은 경기 쇼트트랙 1000m(21일)와 500m (27일) 개인전, 5000m(27일) 계주에서 메달사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모태범은 지난 16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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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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