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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8일부터 '스포티지R' 사전예약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 다음달 출시되는 스포티지R(프로젝트명 SL)의 사전예약을 18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은 블랙베젤 해드램프와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강인하고 스포티한 앞모습, 속도감과 안정감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 옆모습, 직선의 단순함을 살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 등으로 디자인 됐다.


기아차는 스포티지R에 혁신적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지R은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전트림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전복감지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턴시그널램프 작동 시 주행방향을 비춰줘 좌우 코너의 장애물을 확인하게 해주는 코너링 램프 등도 장착됐다.


또 ▲파노라마 썬루프 ▲아웃사이드미러가 위쪽으로 접혀 정차 시에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걸윙타입 아웃사이드미러 ▲18인치 대구경 럭셔리휠 등 역동적인 스포티지R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의 개성있고 세련된 외관이 공개되고 R엔진 장착,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알려지자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출시 초기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사전계약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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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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