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7.0/115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지난 12일 현물환 종가(1151.3원)대비 5.55원 상승한 수준이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0.02엔, 유로·달러는 1.359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중국 지준율 인상 소식을 반영하며 1158.0/115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15원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51.3원)대비 6.05원 상승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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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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