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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16일부터 LPGA투어 중심 개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J골프, 16일부터 LPGA투어 중심 개편 매주 화요일밤 방영되는 클리브랜드루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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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LPGA투어 주관 방송사로 나선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16일부터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다.

J골프는 먼저 박희영과 '그린섹시女' 안나 로손(호주)이 함께 이끌어가는 레슨프로그램 '박희영ㆍ안나 로손의 프라이비트 레슨'을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하는 등 LPGA투어와 관련한 풍성한 콘텐츠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LPGA투어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욕을 담은 이벤트 프로그램 '무한서바이벌 정글의 법칙'도 관심사다.


LPGA투어 중계의 질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최대의 한인방송사인 tvK24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LPGA투어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투어는 물론 LPGA 선수 인터뷰 및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까지 전달한다. 중계를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매 대회를 90분짜리 하이라이트로 제작해 다시 보여준다.

2006년부터 3년간 인기리에 방송됐던 'IBK캐피탈 클리브랜드컵 루키챔피언십'도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PGA 특급루키들이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방식으로 박진감 넘치게 펼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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