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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반지하'의 시크릿, 고음불가 창법으로 화제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신인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징서 송지은 전효성 등이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 SBS 특집프로그램 '도전 1000곡- 패밀리 총출동'에서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은 14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의 리메이크곡 '소녀시대'와 김현정의 '멍' 등을 상큼함과 멋진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송지은은 김현정의 '멍'을 부를 때 '고음불가 창법'으로 위기를 모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남겼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숙소가 공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날도 '청담동 반지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3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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