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 '프랜차이즈 포럼'(시샵 조종원)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신촌에 위치한 국순당 백세주마을 직영점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jani9782@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 '알지엠컨설팅'은 일본 도쿄외식산업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생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푸덱스(FOODEX JAPAN 2010)' 박람회에 참가하고 현지 외식 점포들도 방문할 계획이다. 또 '불황극복을 위한 경영 전략'을 주제로 현지 전문가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02) 3444-7339.
◆ 한국식 수작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가 오는 18일 오후 5시 경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꼬지마루는 산적과 마늘, 양파를 이용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수제 프리미엄 꼬치를 생맥주, 와인, 사께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080-719-5252.
◆ 'BBQ참숯바베큐'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시간은 각각 오전 11시, 오후 4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자본 창업 시장 트렌드 분석과 올바른 입지 선정,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BBQ참숯바베큐는 고온의 숯가마에서 구워 낸 참나무 숯만을 사용해 기름이 쏙 빠진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080-253-0055.
◆ 일본 레스토랑 '도쿄사이카보'가 다양한 겨울 메뉴를 개발했다. 먼저 '카부라무시'는 카부(かぶ: 순무)를 주재료로 흰살 생선과 야채를 함께 버무려 쪄낸 뒤, 칡녹말과 자체 개발한 국물소스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오므야끼소바'는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기본재료로 쫄깃한 면과 볶아 그 위에 계란을 덮어내 야끼소바의 강한 맛과 계란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이밖에 '전갱이(あじ: 아지)후라이', '굴나베', '굴그라탕', '돼지치즈말이튀김' 등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이달 중 판매된다. (02) 517-0108.
◆ 명품멀티숍 '오르루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소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곳은 10년 동안 쌓은 명품수입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매율이 높은 제품 위주로 수입해 재고량을 최소화하는 구매 시스템이 장점이다. 정품 판매를 원칙으로 샤넬, 팬디, 구찌, 프라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명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02) 2602-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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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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