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박하선, 청순함 그 자체";$txt="";$size="504,718,0";$no="20100209184634291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박하선이 연극에까지 도전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하선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외출' 등을 만들어낸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극 '낮잠'에 출연한다. '낮잠'은 '감독, 무대로 오다'시리즈 2탄으로 벌써부터 연극계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박하선은 주인공 한영진의 첫사랑 이선 역을 맡았다. 이선은 고교시절 최고의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인물이다. 때문에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할 전망.
그는 최근 기자와 만나 "대선배들과 호흡을 하며 관객들의 기를 받으니 연기를 하는 힘이 더욱 생기는 것 같다"며 "호흡을 맞추는 슈퍼주니어 김기범과는 영화 '주문진'에서도 함께 연기한 적이 있어서 편하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9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하선은 "고교시절에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MC 김보민 아나운서와 재미로 '예쁜 척' 대결을 펼쳤는데 그 때 이후 안티가 많이 생기기도 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연극은 이영하, 오광록, 김창완 등 연기파 배우와 김기범 등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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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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