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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오피스텔, 지는 아파트...'코아루 파크'

한국토지신탁, 인천 논현 ‘코아루파크’ 오피스텔 분양 중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한국토지신탁에서는 인천논현택지개발지구내에서 “코아루 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시행주체가 한국토지신탁이라는 안전성과 초 역세권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청라를 앞선 수익성을 겸비 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분양가 또한 개발신탁을 통해 거품을 제거하여 3.3㎡당 평균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 K오피스텔에 비해 3.3㎡당분양가가 약 350만원 저렴하다.


외형 또한 25층(지상100m)트윈타워로 구성하고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 주상복합을 연상케하는 실내를 연출했다.

이 뿐 아니라 논현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초역세권의 프리미엄과 지역 냉,난방을 도입해 임대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임으로써 임대 수요를 높였다.


게다가 개방성이 뛰어난 오피스텔 양면창 구조와 높은 층고, 무이자 융자, 전매 무제한 등의 장점이 있다.


주택시장에 적용됐던 양도세 등 세제 혜택의 종료에 즈음해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인천“논현 코아루 파크”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다.


수도권 일대 미분양 아파트를 일부 소진케 한 양도세 혜택이 오는 1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건설사의 밀어내기 식 신규분양이 또 다른 미분양을 낳고 있다. 이는 아파트 부분의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자금이 장기 정체로 이어져 아파트 부분에 투자 메리트를 잃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코아루 파크는 미분양의 대 다수는 중대형 평형이라는 것과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상당히 높게 책정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저렴한 가격에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임대소득이 창출되는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오피스텔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주변에 대학교 밀집지역, 대기업 등이 있어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가 많은 곳을 찾아야 하며, 특히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오피스텔은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모두 만족하는 대표적인 임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소자본을 통해 고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문의 032-431-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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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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