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파루가 태양광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며 10%대까지 올랐다.
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일대비 10.32% 오른 2405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파루는 공시를 통해 신성에너지주식회사와 49억원 규모의 915kwp급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33%에 달하는 규모다.
파루는 코스닥시장이 급락한 가운데에도 신종플루 테마, 구제역 백신 테마 등으로 묶이며 선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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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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