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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트리플찬스 부자아빠 ELS'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1일까지 상환평가일을 3일로 연장한 '트리플 찬스 부자아빠 ELS 965회'를 50억 한도로 판매한다. 조기 상환 수익률은 최고 연 20%다.


이번 상품은 현대차와 LG화학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 상환 평가일을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한다. 상환 평가일 중 단 하루라도 두 기초 자산 종가가 모두 조기 상환 기준(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만족할 경우 연 20%로 조기상환 된다.

예를 들어 1차 조기 상환 평가일(3일간) 중 현대차 종가는 순차적으로 최초 기준가의 94%, 93%, 95%이고 LG화학 종가는 85%, 90%, 87% 라면, 현대차와 LG화학이 2번째 평가일에 조기 상환 기준인 '최초 기준가의 90% 이상'을 만족해 조기상환 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파생상품부 부장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상품은 투자자 반응이 좋아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100여억원이 몰렸다"면서 "이는 ELS의 수익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 및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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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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