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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팬클럽, 아이티 지진 성금 기부…팬클럽도 선행시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호 팬페이지 '윤호별' 회원들은 지난 6일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626,260원을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아이티지진피해 돕기'성금 모금에 유노윤호가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뜻을 함께했다.


또 유노윤호가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펜페이지 'DC 맨딩겔’ 회원들도 아동보육시설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윤호별'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206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와 선행을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희망 2010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그룹 2PM 팬 클럽이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동방신기, 배우 윤은혜, 가수 조용필 팬 클럽도 나눔에 동참하는 등 스타들과 팬클럽이 함께하는 기부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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