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정부 “5년입찰 韓재정 유럽과 다른 인식보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 입찰이 성공적이었다. 유럽국가들의 재정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재정문제에 대해서는 다르게 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응찰률이 300%에 근접했음에도 낙찰금액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 그는 “딱히 물량을 적게 줄려는 의지가 있었던 게 아니라 부분낙찰제도가 없어짐에 따른 현상이다. 낙찰금리수준에 그만큼의 물량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재정부는 2조5100억원어치의 국고5년물 입찰을 실시해 총 2조6940억원어치를 낙찰시켰다. 응찰금액은 7조4340억원을 기록해 응찰률 296.18%를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4.75%에서 4.81%로 가중평균낙찰금리는 4.77%였다. 최고와 최저낙찰금리도 4.77%를 보였다. 부분낙찰률은 0%였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