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30일까지 제4차 경기도 대중교통 시책 일반 공모 실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대중교통(버스분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올해로 4번째 실시하는 ‘경기도 대중교통 시책 일반 공모’는 오는 9월 30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경기도민, 버스운수종사자, 도 및 시?군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버스 서비스 고급화 방안(차내 이용 편의 등), 노선체계 개선 방안, 교통카드 효율성 증진 등 버스와 관련된 개선사항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초기 화면에서 ‘제4차 경기도 대중교통 일반 공모’ 배너를 클릭한 후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442-78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청앞길 63 경기도청 대중교통과 버스정책담당 앞)과 팩스(031-249-3569)로도 접수 가능하다.
경기도는 공모된 제안에 대해 관계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화 여부를 판단해 버스 서비스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채택된 아이디어 대해 3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최종심의를 통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시책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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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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