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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신임 CTO로 양달수 전무 선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티맥스소프트는 신임 최고기술경영자(CTO)로 KAIST 출신의 양달수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양달수 티맥스소프트 신임 CTO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94년 이후 IBM과 LG전자 등 국내외 IT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체제, 네트워킹, 스토리지, 멀티코어 칩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CTO 선임을 계기로 연구개발 중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계적인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양달수 CTO는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티맥스소프트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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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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