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를 지원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도미니크 슈트라우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이날 프랑스24 방송에서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로부터 요청을 받는다면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칸 총재는 "IMF는 만약 요청을 받는다면 개입할 준비가 돼 있지만 요청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브뤼셀과 중앙은행의 유럽 당국이 이를 지켜보고 있고 적절히 통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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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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