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8일(현지시간) 달러화가 유로, 파운드 등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금 값은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 중 1.3938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7월 14일 이후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스 국가 부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그리스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한때 405bp까지 확대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 강세에 따라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90센트 떨어진 1084.80달러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1074.4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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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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