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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최수종과 정혜영이 올해 모범 납세자로 정부 표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세청이 발표한 모범 납세자 정부포상 추천 대상자 64명 중 최수종과 정혜영이 포함됐다.
64명 중 공적심사를 거쳐 '납세자의 날' 3월 3일에 실제 포상을 받는 인원은 53명으로 줄어든다. 훈장 12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9명, 국무총리 표창 14명 등이다.
하지만 그동안 연예인은 매년 2명씩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최수종과 정혜영은 최종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은 추천자들의 공적에 대해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모범납세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해에는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최정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국세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배우 김정은, 감우성, 고(故) 장진영, 김희선, 송강호, 김선아와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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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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