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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아현1-3구역 정비구역 지정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아현동 85-17 일대 2만2101㎡에 아파트 424가구를 짓는 '아현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일대에는 건폐율 16.94%, 용적률 249.22%가 적용돼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85㎡이하가 340가구, 85㎡초과는 84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임대주택은 74가구를 차지한다.

위원회는 또 성북구 정릉동 289-16 일대 '정릉3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도 통과시켰다. 이 일대(2만3547㎡)는 건폐율 20%이하, 용적률 247.57%가 적용돼 공동주택 417가구가 건립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마포구 공덕동 119 일대 '공덕6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과 노원구 공릉동 240-169 일대 '공릉2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강서구 염창동 277-24 일대 '염창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예정 법적 상한용적률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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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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