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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 '1대 100' 최후의 1인 도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박성호가 KBS 퀴즈쇼 '1대 100'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박성호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1대 100'에 출연해 퀴즈 실력을 뽐냈다.

박성호와 맞설 100인에는 행정고시 합격자, 인하대 응원단 ASSESS, KVO 인사동 통역자원봉사단, 삼성전자 해동검도 동호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서울대 경영학과 99학번, 배우 박윤배, 가수 유채영, 신동욱, 안상태, 박성광, 허안나, 안용진 등이 참여했다.


제작진 측은 "최근 '1대 100' 우승자가 돼 5000만원을 탄 황현희의 기를 받기 위해 녹화 전날밤 황현희와 한숨 자고 왔다고 들었다. 박성호는 각 분야의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특유의 재치로 잘 풀어나갔다"고 말했다.


박성호는 이날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서 사용 중인 요술봉 소품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8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한 박성호는 2004년, 2009년 KBS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KBS 개그콘서트 '남성인권보장위원회'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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