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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株 줄줄이 상승..금강산, 개성관광 재개 기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 2008년 7월과 12월 각각 중단됐던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이 재개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며 남북경협 관련주가 급등중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선도전기가 전일 대비 150원(4.93%)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세명전기(5.2%) 광명전기(7.2%) 제룡산업(5.6%) 로만손(1.9%) 신원(1%) 이 줄줄이 상승세다. 이화전기는 150원(14.7%) 오른 117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북한은 전날 금강산 관광과 개성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했다.이와 관련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임을 내비쳤다. 통일부 관계자는 "판문점 채널을 통해 전통문을 접수,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정부 고위 관계자가 북한에서 회담 제의를 정식으로 하면 검토할 것임을 밝힌 바 있어 시장에서는 정부 측에서 이번 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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