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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멤버들, 軍장병들과 제설작업 나섰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멤버들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 등 '청춘불패' 멤버들은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갑작스런 폭설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청춘불패'멤버들은 이날 군인 50여명과 함께 4시간 동안 2천여 평의 인삼밭 복구 작업에 나서는가하면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교회 앞 눈길을 치우며 주민들과 고통을 나눴다.


또 이날 힘들게 일한 국군 장병들을 위해 출연진들은 50인분의 라면을 새참으로 끓여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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