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준율 인상이 조기 출구전략 우려로 반영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단기쪽 구간에서 페이가 많은 편이다. CRS는 소폭 약세를 보이는 정도일뿐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4,0";$no="20100113112046698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3일 오전 11시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4년이하 구간에서 1~5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5bp 오른 3.52%를 기록하고 있고, IRS 2년물도 어제보다 2bp 상승한 4.02%를 나타내고 있다. IRS 3년물은 전일비 1bp 내린 4.25%로 거래중이다.
CRS는 1년과 12년이상 구간에서 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2.2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CRS 3년물과 5년물은 보합세를 보이며 3.40%와 4.0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축소 하루만에 다시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16bp에서 -127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83bp에서 -85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과 같은 -41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다시 플랫되고 있다. 짧은 쪽 위주로 페이가 좀 많다. 중국 지준율 인상이 출구전략을 앞당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감이 작용하는 듯하다. 채권시장도 좀 약한 모습”이라며 “CRS는 약간 하락한 모습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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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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