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대한항공은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나상욱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우기홍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왼쪽)과 나상욱 선수가 협약식을 한 후 모형항공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427,0";$no="20100110095313118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PGA에서 활약 중인 나상욱 선수(26)를 2년 연속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상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상욱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나상욱 선수 본인 및 부모ㆍ코치는 오는 12월까지 1년간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8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국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들을 선정 평가해 아무 조건 없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 중이다. 나상욱 선수 이외에도 이승엽, 박태환, 신지애, 김연아 선수에게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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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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