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오는 7일과 8일 직영점인 광주1호점과 대구1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국내 직영점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략화에 맞춰 해외 락앤락 직영점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구성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은 특히 광주와 대구의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진열로 지역맞춤형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으로, 락앤락 브랜드가 주부들 사이에 프리미엄 이미지로 각광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점포 초특가 기획상품을 비롯해 TV홈쇼핑에서 세트로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들을 기획가에 선보이며, 행사 기간 중 금액별로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점포 오픈 당일 선착순 50명에게 떡을 담은 기념용기를 선물하고, 8일과 11일에는 각각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기념 수납함과 보온병을 증정한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상무는 "제2의 창업을 선포한 올해 광주시와 대구시 이외에도 상반기 중 수도권 주요 지역에 4개 이상 직영점을 추가로 개설하며 국내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현재 서울 서초점과 대치점, 분당 서현점, 부산 범일점 등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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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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