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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경인년 새해, 오케스트라 합주로 열어요"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그룹이 내년 1월 4일로 예정된 그룹통합시무식을 KBS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의 향연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내년 시무식은 지주회사 체제 출범의 의미를 강조하고 내년 회장 경영지침을 알리며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새롭게 준비됐다.

이번 그룹통합시무식은 임원 100여명이 대표로 참석해 진행하던 예년과 다르게 코오롱그룹을 거친 퇴임 임직원과 내년 입사예정인 신입사원 등 총 900여명이 함께한다.


이로써 코오롱은 경인년 시작을 선후배가 함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새로운 한해를 여는 뜻 깊은 자리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함신익 교수를 객원지휘자로 초빙해 KBS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신년음악회는 코오롱그룹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의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코오롱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들과 함께 임직원의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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