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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 '듀얼카메라' 홈쇼핑 대박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는 산요의 듀얼카메라 '작티 VPC-CG10'이 지난 27일 진행된 홈쇼핑 판매를 통해 1400여대가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2월 27일 오전 11시 20분부터 70분 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방송을 통해 총 1400여대가 판매됐다. 산요코리아에 따르면 홈쇼핑 판매에서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가 1400여대 팔린 것은 이례적인 일. 산요코리아는 전기 충전식 휴대용 손난로를 함께 증정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산요코리아는 30일 저녁 추가로 홈쇼핑을 통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티 VPC-CG10은 깜찍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큰 인기를 얻은 보급형 제품 작티 VPC-CG9의 후속 제품으로, HD 동영상 촬영과 1000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 촬영 기능을 결합한 '듀얼카메라'다.


이 제품은 광학 5배 줌에 이전 모델보다 넓어진 최대 3인치의 와이드스크린 LCD를 착용해 한층 넓은 화면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감상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88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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