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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 최필립, 임형준, 천명훈, 심은진, 가희, 한채아, 김나영 등 출연자들이 마임, 눈물연기, 킥복싱, 피아노 연주, 섹시 댄스 등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긴급출동! SOS24'와 KBS2 '송년특선영화-어거스트러시'는 각각 5.1%,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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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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