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 기부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기부방송은 ‘롯데산타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오전 6시 첫 방송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20시간 동안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진행된다. 20시간 동안 상품 판매로 발생되는 영업이익금 전체를 민간 의료봉사단체인 열린의사회에 기부한다.
이 날 적립된 기부금은 내년 1월 롯데홈쇼핑과 열린의사회가 함께 할 서울 은평구 내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검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기부방송은 영업이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면서 어려운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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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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