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안길강";$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767,0";$no="200911241350330256817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선덕여왕'의 칠숙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안길강이 둘째 딸을 얻었다.
21일 안길강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안길강씨의 부인이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12시 30분경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길강씨를 쏙 빼닮아 너무 기뻐하신다. 첫째 둘째 딸 모두 안길강씨를 닮았다"고 귀띔했다.
또 "둘째 임신중에 '선덕여왕'이 잘 돼서 '복댕이'라고 불렀다. 건강하게 순산해서 너무 행복해 하신다"고 전했다.
한편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호위 무사이자 신라 최고의 검객 칠숙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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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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