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리바다, 삼성電도 뛰어든 콘텐츠 전쟁 수혜..급등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다양한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장한다는 소식에 음원관련주가 급등세다.


아이폰의 국내 돌풍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라고 본 삼성전자가 서둘러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장함에 따라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07분 현재 소리바다가 전날보다 30원(6.67%) 오른 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콘텐츠 확보 전쟁에 삼성전자까지 뛰어들면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의 몸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리바다는 최근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아이튠즈 스토어에 국내 가요 콘텐츠 17만 여곡을 세계 81개국에 제공하는 해외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