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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오지은-이준혁, 결혼 초읽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이준혁 커플이 극중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 17부는 극중 오지은이 연기하는 주어영과 이준혁이 연기하는 김이상이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이상은 어영을 데리고 전에 갔던 바닷가로 가서 다시 한번 어영에게 내 사랑을 받아 달라고 얘기한다.


어영은 경찰만 빼고 다 괜찮으니 경찰 일을 그만두면 만나겠다고 말하지만 이상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바닷가로 뛰어든다.

물에 빠진 이상을 구급차에 실려 가면서 어영에게 결혼해달고 말하고 어영은 이상이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결혼할게'라고 말한다.


엄청난(도지원 분)은 부모가 미국에 있고 신종플루 때문에 못 온다는 거짓말을 전과자(이효춘 분)에게 하게 된다.


그때 김순경(박인환 분)이 들어와서 하행선이라는 사람이 마누라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해서 안 찾아주면 또 사고칠 것 같아 찾아야 된다고 말하자 청난은 기겁한다.


김현찰(오대규 분)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중 순경을 보고 도망가자 순경도 주범인(노주현 분)을 보고 잡으러 가지만 끝내 놓치고 만다.


현찰은 박사장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얘기하지만 박사장은 사업체 중 하나만 넘기라고 협박하고 돌아간다.


어영은 이상을 집에 초대해서 범인에게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직업을 공무원이라고 거짓말한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될 '수상한 삼형제' 18부는 이상이 어영을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 전과자에게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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